‘강철비’, 웹툰으로도 만난다...전례 없는 동시 제작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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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웹툰으로도 만난다...전례 없는 동시 제작 기대감 ‘UP!’

  • 승인 2017-11-21 08:4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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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강철비가 국내 최초로 영화와 감독판 웹툰을 동시에 제작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종종 제작됐던 선례와는 전혀 다른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국내 최초로 영화와 감독판 웹툰의 동시 제작 시스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금까지 웹툰 원작이 영화화 된 사례는 많지만, 영화와 웹툰을 동시에 제작하는 것은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국내 관객과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창구를 통해 색다른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변호인으로 천만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단 양우석 감독은 이전에 천만 웹툰 작가로도 정평이 나있는 유명 작가로, 영화 강철비와 동시에 감독판 웹툰 강철비를 제작해 현제 다음 웹툰카카오페이지에 연재 중이다.

 

감독판 웹툰 강철비는 한반도의 전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두 남북 철우의 이야기를 담아, 영화 강철비개봉에 앞서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와 첩보 액션 쾌감,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이 웹툰 스토리까지 진두지휘하고 있어 그의 머릿속에 완성해 놓은 강철비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강철비프로젝트는 양우석 감독의 2011년 웹툰 스틸레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20115월부터 2012년 초까지 다음 웹툰에서 연재된 스틸레인은 당시 북한 권력 1호였던 김정일의 죽임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나흘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실감 있는 전개와 실제 김정일의 사망을 미리 예견한 연재 내용을 통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고, 하루 조회수가 천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작의 반열의 올랐다. 연재 종료 후엔 영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 연재되고 일본에서는 도서로 출판되기도 했다.

 

양 감독은 영화와 웹툰 강철비와 이 둘의 모티브가 된 웹툰 스틸레인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영화를 원작 스틸레인그대로 찍는 줄 안다. 2011년 첫 연재 이후 정세가 바뀐 상황이다. 영화는 원작처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죽으면서 시작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만약이라는 가정 아래, 상상해볼 수 있는 일들을 담으려고 했다. 영화의 시작은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감독판 웹툰 강철비를 통해 영화보다 더 확장된 이야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와 감독판 웹툰이 초반부 이야기 흐름을 동일하게 가져갔다면, 영화 개봉 시기 즈음엔 웹툰의 이야기가 조금씩 변주되기 시작하며 관객들과 독자들에게 보다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 오는 1220일 개봉 예정.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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