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SKT T1 레전드 '벵기' 배성웅, '푸만두' 이정현 합류…케스파컵에서 모습 비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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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SKT T1 레전드 '벵기' 배성웅, '푸만두' 이정현 합류…케스파컵에서 모습 비출까?

  • 승인 2017-11-28 14:54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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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롤 케스파컵 2라운드 8강 SKT T1 로스터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리그오브레전드 SKT T1 팀이 김정균 감독 승격에 이어 SKT에서 활약했던 '벵기' 배성웅과 '푸만두' 이정현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에 따르면 두 코치는 지난 26일 구단 공식 계약을 체결한 후 바로 팀에 합류해 김정균 감독을 보좌할 계획이다.

두 선수는 SKT에서 우승 경험이 있을 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해결사 면모를 보이는 등 SKT의 레전드로 통하고 있다.

서포터 출신인 '푸만두' 이정현 코치는 선수와 코치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이다. 이 코치는 전략 분야를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코치로서 친정팀에 복귀하게 된 '벵기' 배성웅 코치는 정글 포지션 출신으로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롤드컵 3회 우승, 롤챔스(LCK) 5회 우승의 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배 코치는 2016시즌 이후 중국 리그로 전향했지만 스프링 시즌 이후 팀을 떠났다. 이후 2018시즌 개막에 앞서 코치로 전향해 SKT에 돌아왔다. 배 코치는 선수 육성 분야를 전담할 예정이다.

두 코치는 진행 중인 롤 케스파컵 2라운드 8강에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SKT는 2017 롤 케스파컵 2라운드 8강에 시드권을 받아 3경기에 출전한다. 그리핀과 격돌하며 경기는 29일 오후 5시에 OGN에서 생중계로 펼쳐진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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