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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진 박의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설레는 겨울의 시간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울 예정이다.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우리에게 강하게 각인되었던 그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오랫동안 가슴 아픈 시간을 견뎌내야만 했다. 이제는 그 상처들을 뒤로하고 다시금 비상을 꿈꾸고 있다.
음악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유진 박의 순수한 열정이 깃들어 있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동안, 콘서트 홀 안에는 따스한 온기로 가득 할것이다. 대학로에 새롭게 콘서트 문화를 퍼트리고 있는 SH아트홀과 유진 박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매력적인 감성 색소포니스트 다니엘 김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소중한 분들과 연말을 마무리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유진 박의 이번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오는 21일 오후 8시, 22일 오후 4시, 8시 이틀간 총 3회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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