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페이커' '프레이' 등 기량 출중한 LCK 올스타 4강 진출할까… "다른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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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페이커' '프레이' 등 기량 출중한 LCK 올스타 4강 진출할까… "다른 변수는?"

  • 승인 2017-12-07 17:2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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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17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에 KSV '큐베' 이성진, KSV '앰비션' 강찬용, SKT T1 '페이커' 이상혁, 롱주 게이밍 바텀 듀오인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이 각각 출전한다. /사진=OGN 방송 캡쳐
2017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이하 롤 올스타전) 개막과 동시에 지역대항전이 오는 8일 오전(한국시간)에 펼쳐지는 가운데 한국 팀이 승리를 안길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2017 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A조에 속해 LMS(대만·홍콩·마카오), EU(유럽), TCL(터키)과 맞붙게 됐다.

각 조에선 단판승제 풀리그를 진행, 상위 두 팀은 4강에 진출하게 된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올스타 지역대항전이기에 한국 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팬이 늘고 있다.

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한국대표로는 KSV '큐베' 이성진, KSV '앰비션' 강찬용, SKT T1 '페이커' 이상혁, 롱주 게이밍 바텀 듀오인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이 팬 투표로 뽑혔다. 감독엔 선수들의 투표로 진에어 그린윙즈 한상용 감독이 뽑혀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롤 올스타전 예선에서 한국 대표 팀의 '전승가도'를 예상하는 게임 팬은 적지 않다. 개개인의 기량이 탁월해 각 라인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다.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 전원은 한국을 대표해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해 우승, 준우승, 8강 등을 일궈내면서 세계 선수들과의 맞대결에서도 압도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뽐낸 바 있다. 여기에 최근 롤 케스파컵까지 소화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렸다.

다만 개개인의 능력을 제외한 팀 플레이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로 경기를 펼쳐 왔기 때문에 경기 중 의견을 조율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한상용 감독은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개개인의 능력은 훌륭하지만 중요한 선수들 간의 팀워크가 아직 부족한 상태다. 그(팀워크) 부분을 빠른 시간안에 맞춰가면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좋은 성적 내고 돌아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스타전에서의 첫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롤 올스타전 지역대항전은 8일 오전(한국시간)에 펼쳐지며 OGN, SPOTV, 네이버 스포츠 등에서 생중계 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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