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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혼자산다 |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지난 11일 첫 방송된 가운데,참신한 소재와 주인공 원진아 이준호의 열연이 호평을 받았다.
이 가운데 남자 주인공 이준호의 청담동 펜트하우스가 공개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2PM 이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준호는 "자취생활 2년 됐다"며 "연예계 10년 동안 8년을 숙소에서 살아서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이어 준호는 "전 모던함을 꿈꿨는데 아이들(고양이)이 오고 나서부터 짬뽕이 돼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준호의 집에는 1층에는 침실과 거실, 2층에는 주방과 작업실이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또한 준호의 집안에는 헬스장까지 마련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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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