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빛낸 톱스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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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빛낸 톱스타, 누가 있을까?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오는 28일 열려

  • 승인 2017-12-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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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수영선수 박태환(가운데)이 톱스포츠 스타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에서 주최하는 '2017 스타의 밤 -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오는 28일(목) 오후 5시 30분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난 2012년부터 열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톱스타상은 국내외 각종 시상식·영화제 수상자들과 한국영화에 기여한 감독·배우·가수·운동선수에게 시상하는 영화인들의 축제다.



협회는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이달 중순에 올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관객 동원 △각종 시상식·영화제 수상 △도덕성·모범성 △인기도·인지도 △봉사활동·사회 공헌도 등이다.

앞서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대한민국 톱감독상'을, 배우 곽도원·조정석·공효진·조진웅이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받았다.



또한 배우 이경영·박주미·엄태구는 '대한민국 톱조연상'을, 배우 주지훈·조윤희·신은수가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톱스포츠 스타상'은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대한민국 톱가수상'은 가수 이문세와 그룹 인피니트에게 돌아갔다.

김일중·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시상식에서는 영화배우와 기업 CEO가 함께하는 장학금·복지기금 전달식도 열릴 예정이다.

거룡 이사장은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을 포함한 각 분야의 스타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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