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죽음 직전의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왜 사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죽음의 문턱에 달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TV에 처음 데뷔하던 첫 날, 첫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정면충돌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음주 상태로 과속, 신호 위반에 중앙선을 침범해 달려 온 상대 차량으로 인해 큰 사고를 겪었다는 김상중은 "부딪혔는데 기분이 좋더라. 고통이 없었다. 다만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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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3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판도라의 상자-다스는 누구의 것인가?’ 편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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