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신인 3명 영입...내년 우승 투지 충전

  • E스포츠
  • 포토시티즌

대전시티즌 신인 3명 영입...내년 우승 투지 충전

공격수 김세윤, 수비수 이지솔, 골키퍼 문용휘

  • 승인 2017-12-26 15:59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시티즌 신인선수 3인방
내년 시즌 부활을 꿈꾸는 대전시티즌이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하며, 우승을 위한 투지를 불태운다.

새 얼굴의 주인공들은 공격수 김세윤, 수비수 이지솔, 골키퍼 문용휘 등이다.

공격과 수비에 걸쳐 폭넓은 영입이다.

김세윤은 신암초-무산중-충남기계공고(대전시티즌 U-18)를 거친 유스 출신 선수다.

대전은 일찍부터 김세윤의 가능성을 엿보고, 우선지명을 통해 프로무대로 직행시켰다.

왼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선수로 스피드, 센스 있는 패스를 바탕으로 한 공격 전개 능력이 뛰어나다.

U-17 대표팀에 선발돼 카타르 3개국 친선대회, 이스라엘 4개국 친선대회 등에 출전한 경력도 갖췄다.

수원삼성 U-12, 매탄중, 언남고 출신의 이지솔은 고교 입학시절부터 빼어난 활약으로 언남고가 고교축구 대표 강호로 명맥을 이어가는데 크게 기여했다.

투철한 대인방어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점프력이 좋아 공중 장악에도 능하다. 어린 선수답지 않은 빠른 판단력과 위기대처 능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지솔 역시 U-17 대표팀 출신으로 히로시마 4개국 대회, 이스라엘 4개국 친선대회 등에 출전했다. 문용휘는 화원초-경신중-일동고-용인대 출신 골키퍼다.

용인대의 대표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2017년 용인대의 3년 연속 권역 우승의 중심에 있었다.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어 잠재력이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대학선발 대표로 태백에서 열린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 출전했다.

고종수 대전시티즌 감독은 "신인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것이 구단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며 "팀과 선수 본인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김세윤 프로필

-생년월일 : 1999. 04. 29

-포지션 : FW

-신체조건 : 173cm / 64kg

-출신교 : 신암초-무산중-충남기계공고(대전시티즌 U-18)



■이지솔 프로필

-생년월일 : 1999. 07. 09

-포지션 : DF

-신체조건 : 182cm / 65kg

-출신교 : 수원삼성 U-12-매탄중(수원삼성 U-15)-언남고



■문용휘 프로필

-생년월일 : 1995. 06. 07

-포지션 : GK

-신체조건 : 186cm / 75kg

-출신교 : 화원초-경신중-일동고-용인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