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롤챔스 스플릿 기대만발, 이적시장 총 정리…주목할만한 선수는?

  • E스포츠
  • 게임

2018 롤챔스 스플릿 기대만발, 이적시장 총 정리…주목할만한 선수는?

  • 승인 2017-12-30 09: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롤챔스1

2018 롤챔스(LCK) 스프링 스플릿이 내년 1월 개막하는 가운데 팀 간 선수들의 이적에 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이그나' 이동근, '트릭' 김강윤부터 '피넛' 한왕호의 롱주 입단까지. 강팀으로 거듭날 각 팀의 전력을 알아보자.(순서 : 롤챔스 섬머 스플릿 정규리그 순위)

1. 롱주 게이밍
2017 롤챔스 섬머 우승 팀인 롱주는 주전 멤버 전원이 팀 이탈 인원 없이 전원 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서 '칸' 김동하,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이 롱주에 잔류했고 후보인 '라스칼' 김광희도 재계약을 마쳤다.

여기에 롱주는 SKT 주전 정글러 역할을 한 '피넛' 한왕호를 영입해 전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2. kt 롤스터
'슈퍼팀'으로 불린 kt 롤스터는 전원 잔류에 성공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열린 '케스파컵 2017'에서도 우승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스맵' 송경호, '스코어' 고동빈,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 등 굵직한 이력의 선수들이 전원 잔류했다.

이 팀은 2017 롤챔스부터 케스파컵까지 1년동안 주전을 단 한 차례도 교체하지 않은 바 있어 2018년의 경기력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3. KSV(전 삼성 갤럭시)
2017 월드챔피언십 우승팀인 KSV는 주전 선수 전원 잔류에 성공했다. 여기에 식스맨으로 활동한 '하루' 강민승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큐베' 이성진, '앰비션' 강찬용, '크라운' 이민호,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 등 롤드컵 우승을 기록한 선수가 잔류해 2018 롤챔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후보로 등록된 '레이스' 권지민과 '스티치' 이승주는 팀을 이탈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4. SKT T1
2017 롤챔스 스프링, MSI 우승이자 롤챔스 섬머, 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한 SKT T1에선 '페이커' 이상혁, '블랭크' 강선구, '운타라' 박의진이 재계약을 이뤄냈다.

'뱅' 배준식과 '울프' 이재완은 2018년까지 계약이 남은 상태로 별도의 재계약은 없었다. 이와 함께 'Effort' 이상호가 합류하면서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SKT의 경우 주전 역할을 한 '피넛' 한왕호, '후니' 허승훈과 후보 '스카이' 김하늘이 팀을 떠나면서 전략의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아프리카 프릭스
최연성 감독이 이끄는 아프리카 프릭스에선 '마린' 장경환을 제외한 팀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기인' 김기인이 영입되면서 '마린'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로서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쿠로' 이서행, '크레이머' 하종훈, '투신' 박종익의 로스터가 짜여졌다.

식스맨으로 '모글리' 이재하가 경기를 펼친다. 2017 롤챔스에서 활약한 '마린' 장경환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

6. 진에어 그린윙스
진에어 그린윙스는 탑 '소환' 김준영, 정글 '엄티' 엄성현, 원딜 '테디' 박진성이 재계약에 성공했고 지난 11월 미드 '야하롱' 이찬주를 영입하면서 새로 로스터를 꾸렸다.

이어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의 합류로 리빌딩을 완료했다. 기존 미드를 담당했던 '쿠잔' 이성혁과 서포터 '눈꽃' 노회종, 정글 '레이즈' 오지환은 팀을 이탈했다.

진에어 그린윙스의 새로운 바텀 라인과 '야하롱' 이찬주가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 락스 타이거즈
락스타이거즈는 '샤이' 박상면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탑 라인에 손실이 있겠다. 그럼에도 락스는 27일 '쿠잔' 이성혁을 영입하면서 허리라인에 힘을 줬다.

이로서 락스는 '린다랑' 허만흥, '성환' 윤성환, '마이티베어' 김민수, '쿠잔' 이성혁, '라바' 김태훈, '상윤' 권상윤, '키' 김한기 등 7인 로스터를 꾸렸다.

새로 합류한 미드와 홀로 남은 탑의 무게를 어떻게 맞출 지가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8. MVP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MVP는 2017년 식스맨 제도 없이 팀을 이끌어 온 주전 선수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애드' 강건모, '비욘드' 김규석, '이안' 안준형, '마하' 오현식, '맥스' 정종빈 5인 로스터가 완성됐다.

MVP는 식스맨 제도를 사용하지 않고 주전 선수로만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9. 콩두 몬스터
롤챔스로 승격한 콩두몬스터는 '펀치' 손민혁과 '구거' 김도엽이 팀을 이탈했다. 이에 '레이즈' 오지환과 지난 11월에 들어온 '유준' 나유준, '한' 최현우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이어 '로치' 김강희, '쏠' 서진석, '에지' '이호성, '시크릿' 박기선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여기서 '한' 최현우는 '율천고 최현우'로 확인돼 게임 팬들로 부터 관심을 산 바 있어 다가오는 대회에서 활약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10. bbq 올리버스
롤챔스로 승격한 bbq올리버스의 이번 시즌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그나' 이동근과 '트릭' 김강윤의 '대어' 영입 때문이다.

'이그나' 이동근은 유럽 '미스핏츠'를 롤드컵 8강까지 올린 서포터로 불리면서 인기를 끌었고 '트릭' 김강윤은 유럽 최고의 정글러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두 선수가 합류한 bbq의 경기력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멤버인 '크레이지' 김재희, '템트' 강명구, '고스트' 장용준, '보노' 김기범은 재계약에 성공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5.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1.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2.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4.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5.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