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랫넛 성적모욕 스윙스는 옹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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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랫넛 성적모욕 스윙스는 옹호? '왜?'

  • 승인 2018-0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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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래퍼 키디비를 모욕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블랙넛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이 소식에  과거 스윙스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을 옹호한 글이 재조명 되고있다.

스윙스는 키디비가 블랙넛을 고소할 당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생은 짧아. 규칙 좀 깨. 너그럽게 용서해. 천천히 키스해 진심으로 사랑하고. 절제 안 될 정도로 웃고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널 미소 짓게 한 일은 후회 하지마. -마크 트웨인-" 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글이 누구를 향한 메세지인지 불분명하지만 키디비가 고소를 진행한 날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키비디를 향한 메세지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으며 키디비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한편, 블랙넛은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쳐봤지. 물론 보기 전이지 언프리티.'라는 내용의 가사로 성적 모욕죄로 고소당해 재판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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