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첫 공개에 뜨거운 열기..외신도 앞 다퉈 대서특필 '후끈’

  • 핫클릭
  • 방송/연예

'사자', 첫 공개에 뜨거운 열기..외신도 앞 다퉈 대서특필 '후끈’

  • 승인 2018-01-15 09:31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사자1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가 기자간담회와 첫 촬영현장 공개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진, 나나, 곽시양, 장희령이 참석, 국내는 물론 해외 매체까지 총 100여 명의 기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태유 감독은 “2018년을 화려하게 빛내 줄 드라마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작 '별에서 온 그대'와는 다른 판타지, 즉 인간에 대한 얘기를 평범하지 않은 판타지로 풀어내 가볍지만은 않은 얘기가 될 것이다. 평범하지 않은 SF적인 사건 중심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작품”이라고 연출 철학을 분명히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주연배우이자 국내 드라마 최초로 각기 다른 인물로 1인 4역에 도전하는 박해진은 “인격이 다른 사람이 아닌 네 명이 모두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만큼 오랜 준비를 했고 자신감도 충분하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첫 드라마 여주인공에 도전한 나나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이미 합격점을 받은 여주인공 여린으로 훌쩍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극 중 진수 역으로 분한 곽시양 역시 자신의 캐릭터에 강한 열정을 드러내 장태유 감독이 애정하는 인물임을 보여줬고 신예 장희령은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당찬 모습을 드러내며 여유롭게 기자간담회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기자간담회에 이어 늦은 오후부터 대구 서문 야시장에서 진행된 촬영현장 공개는 영하 16도를 넘나드는 맹추위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장태유 감독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매 장면을 모니터했고,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서로서로 챙겨주며 찰떡 호흡을 보여주었다.

 

한국 드라마 여건상 촬영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지역에서 촬영현장 공개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사실 이 같은 결정에는 지난 2005년과 2016년 두 차례 대형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 시장을 살려보자는 대구시와 ‘사자’팀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사자’가 결국 인간에 대해 깊이 탐구해보는 작품인 만큼 서로 ‘상생’하며 함께 하자는 가치를 첫 촬영부터 여실히 보여준 것. 

 

이에 ‘사자’는 열정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대구에 이어 부산 로케 촬영도 진행하며 한국의 아름다움도 보여주고 더불어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사자’팀은 제작진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장 촬영에는 충분한 안전요원 배치와 대구 경찰서, 서문 야시장의 상인회 등 겹겹이 사고를 대비했고, 현장엔 안전에 대한 수백 가지 방침이 기재된 야외 촬영 안전수칙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서 빈틈없는 준비성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열기에 해외 주요매체들은 ‘사자’ 기자간담회와 첫 촬영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중국 시나오락, 소호오락, 봉황왕, 오락왕 등 주요 포털사이트와 일본, 홍콩 메인 TV들도 기자간담회와 현장공개에 참가하며, 각 나라의 매체 메인 톱뉴스로 보도된 데 이어 중국 주요 포털 TV에 기자간담회 영상이 공개되며 해외 팬들의 실시간 반응도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제작,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0선거구 임채성 "3선 도전, 경험·노하우로 변화 이끌 것"
  2.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3.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4.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5.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1.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2.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3. 소진공-경찰청, 피싱범죄 피해 예방과 근절 업무협약 체결
  4.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의 승부수… 32개 현안 초점은
  5.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헤드라인 뉴스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2027학년도 고3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3월 24일 치러지면서 선택과목별 유불리와 사탐 쏠림 현상이 다시 확인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3월 학평이 단순한 성적 확인을 넘어 선택과목 적합성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전 전략을 점검하는 첫 시험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본보는 주요 입시업계 분석을 통해 이번 시험의 특징과 수험생들의 대입 전략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3월 학평은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시행됐다. 특히 고3은 현행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와..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준비는 끝, 실행의 마지막 단계"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준비는 끝, 실행의 마지막 단계"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시·체험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며 관람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오진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26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박람회 D-30준비상황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전시 중심에서 세계최초 원예치유를 주제로 치유 받는 박람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꽃지해안공원과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 내 5개 전시관, 1개 체험관, 1개 판매장,..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