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유는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며 "내가 나를 못 믿고 싫어하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바닥으로 빠졌다. 먹는 것과 자는 것 말고는 하고 싶은 게 없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계속 자다 일어나면 먹었다.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웠다"며 "토할 정도로 먹어 병원 치료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폭식증이 다 나은 것은 아니"라면서 "요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하루에 한 끼 정말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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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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