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채널 엠넷, 제 60회 '그래미어워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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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채널 엠넷, 제 60회 '그래미어워드' 생중계

  • 승인 2018-01-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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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제공.
음악 전문 채널 엠넷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되는 제 60회 그래미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를 독점 생중계 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는 국내 최장수 팝DJ 배철수, 대중 음악 평론가 임진모, 동시 통역가이자 팝 전문 MC 태인영이 맡는다.

1958년 시작된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올해는 총 8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팝과 록을 제치고 힙합과 R&B, 라틴 팝 곡들이 다수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와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상을 두고 8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된 제이지와 평단의 지지를 받는 켄드릭 라마, 5회 이상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올랐던 브루노 마스가 벌일 치열한 경쟁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이지와 켄드릭 라마는 '최우수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를 포함한 총 7개 부문에서 맞붙어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번 화려한 연출과 의미 있는 무대로 주목을 받았던 시상식인만큼 가수들이 꾸밀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브루노 마스와 켄드릭 라마, 레이디 가가, 샘 스미스, '데스파시토' 열풍의 루이스 폰시를 비롯해 엘튼 존과 총 22회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U2 등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후보로 오른 로직과 알레시아 카라, 신예 칼리드는 자살 예방의 메시지를 담은 뜻 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니상 뮤지컬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 2관왕의 패티 루폰과 지난해 토니상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벤 플랫이 펼치는 스페셜 브로드웨이 헌정 공연도 펼쳐진다.



60주년을 맞은 '그래미 어워드'의 생생한 현장은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전 9시 25분 엠넷과 엠넷닷컴,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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