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기밀', 서울 지역 무대인사...뜨거운 호응에 '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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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기밀', 서울 지역 무대인사...뜨거운 호응에 '부응해'

  • 승인 2018-0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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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처스)
영화 ‘1급기밀’이 가장 통쾌한 영화라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2018년 첫 필견작으로 재미부터 메시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로 평가 받고 있는 영화 ‘1급기밀’은 1월 27일(토) 단 한 번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는 신뢰도 1급배우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이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 

영화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실화극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전투기 부품 납품 비리, 공군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해군의 방산비리를 폭로한 사건 등 한국영화 최초로 방산비리를 다룬다. 방산비리를 소재로 추격전 못지 않은 긴장감을 전하는 한편 재미와 의미는 물론 완성도와 메시지 등 모든 면에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한 비리에 분노하고, 이러한 소재적인 중압감을 벗어 던진 영화적인 재미를 높이 평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종 긴장감 있는 전개로 마지막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에 대해 “마지막 한방이 어찌나 통쾌하던지”, “영화 끝나고 일어나서 기립박수”라는 반응으로 입소문 추천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자 여전히 진행 중인 충격적인 실화를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와 통쾌한 한방을 전하는 ‘1급기밀’은 24일 전격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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