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가수활동 속아서 했다"는 시절 T팬티입고 무대위의 모습 눈길..

하지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과거 ‘홈런’이라는 곡으로 활동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는 “과거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노래를 하고 싶었냐”라는 MC의 질문에 “하기 싫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어 그는 “소속사 사장님에게 속았다”라며 “김승우 씨와 같이 찍은 영화 <역전에 산다>의 OST였는데 영화 홍보차 활동했다”라고 당시 사정을 밝혔다.

또 그는 “영화를 홍보하고자 두 번 정도 무대에 섰는데 너무 하기 싫었다”라며 “지금 이 얘기하는 사람 제일 싫어한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