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피앙새 하원미가 화제가 되면서 사진 한 장이 눈길이 간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원미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추신수와 데이트를 한 모습으로 아찔한 볼륨감으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이방인에 출연한 추신수는 하루 밥값 20불(약 2만원), 식단조차 초라했던 마이너리그 시절 겪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추신수는 "햄버거 세트만 해도 약 4불 하던 시절, 아내 하원미까지 두 명의 밥값으론 턱없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구나 마이너리그는 음식 자체가 거의 안 나온다"며 식빵 2개와 땅콩 잼, 딸기 잼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또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에게 더 좋은 음식을 먹이려는 생각으로 경기가 끝난 후 저녁으로 식빵으로 끼니를 해결했다"며 "저녁값으로 아낀 돈으로 아내에겐 더 좋은 음식을 주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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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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