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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쳐 |
오지헌에 대한 황영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황영진은 지난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오지헌 같은 경우는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라는 말을 굉장히 좋아한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근데 교회에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는데 혼전순결을 정말 했다고 한다. 손도 잡지 않고 연애를 하다가 신혼여행 가서 3일 동안 방에만 있었다는 풍문이 있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지헌은 아내 박상미씨와 1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08년 8월 결혼에 골인해 여전한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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