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림 수트+스케이트 안고 '시크미'..평창올림픽 출전 못했지만 더 큰 목표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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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수트+스케이트 안고 '시크미'..평창올림픽 출전 못했지만 더 큰 목표 위해

  • 승인 2018-02-11 18:23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김유림

김유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해설위원으로 나서며 눈길을 끈다. 

김유림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이트를 안고 수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림은 시크하면서도 자신감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김유림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나는 꿈도 목표도 소박했다 그저 올림픽출전 주니어선수권우승 그래서 그정도 목표만 이루웠다 .나의 스케이트 삶은 유명한선수도 아니고 너무 평범한 기억되지 않은 선수지만 ,그저 노력하는 스케이터였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는 그래도 행복한 스케이터 였던것같다"며 "나의 22년 스케이트선수 삶의 아쉬움은 두가지 이다. 세계를 다니면서 작은목표로 인하여 더 큰것을 보지 못했기때문에 놓쳤던것들의 대한 아쉬움"이라고 적었다. 

이후 자신에게 아쉬운것과 고마웠던 점들을 적으며 소회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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