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박재란은 가요계 활동 후 파경을 한 뒤 우울증이 왔었다고 밝혔다.
박재란은 "우울증이 와서 병원에 입원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한국에 머물 수 없었다. 당시 이혼은 여자가 한 번 죽는 것과 다름없었다"라고 지난날을 떠올렸다. 이후 그는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사기를 당하며 수갑까지 찼다.
이와 관련해 박재란은 "미국에서 한 여자가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하자'고 접근했다. 이때 돈을 꽤 투자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10억 원 정도다. 믿고 투자했는데, 결국 사기당했다. 수갑도 찼다. 이제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울어도 시원찮다"라고 설명했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