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뷰티 인사이드’-‘너의 이름은’ 특별한 감성 스토리 계보 잇는다

  • 핫클릭
  • 방송/연예

‘지금 만나러 갑니다’, ‘뷰티 인사이드’-‘너의 이름은’ 특별한 감성 스토리 계보 잇는다

  • 승인 2018-02-27 08:4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지금 만나러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판타지적 설정과 감성이 만난 스토리로 ‘뷰티 인사이드’, ‘너의 이름은.’의 계보를 잇는다.

먼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어버리는 남자라는 판타지적 설정과 그를 사랑한 여자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 한효주를 중심으로 매일 모습이 바뀌는 우진 역에 21명의 배우들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범수, 박서준, 박신혜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감각적인 스토리, 독특한 설정 속에 담긴 사랑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뷰티 인사이드’는 205만 관객을 동원하며 감성 판타지의 흥행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판타지와 로맨스 장르의 절묘한 조화를 아름다운 색채와 영상미로 표현하며 371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뀌는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한 두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는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처럼 신선한 판타지적 설정과 마음을 움직이는 깊은 감성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작품들에 이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올 봄, 유일한 감성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설레게 할 예정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다는 판타지적인 설정과 스토리에 감성적인 터치와 현실적 공감을 더해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은 영화.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했고 그녀를 잃은 후 단 한 순간도 사랑하는 것을 멈춘 적 없는 우진(소지섭)과 그런 그의 곁에 기억을 잃은 채 나타난 수아(손예진)가 소중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이야기로 단순한 사랑 이야기 이상의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우진이 들려주는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기억을 되짚으며 점점 더 서로가 애틋해지는 연인의 모습은 이들에게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비가 내리는 계절과 풍광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완성도 높은 영상미는 극의 감동을 극대화 시킬 것이다.

이처럼 비 오는 날 기적처럼 재회한 연인이라는 판타지적 스토리와 배우들의 감성 케미스트리를 아름다운 이미지로 담아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올 봄, 유일한 감성 스토리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3월 14일 개봉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차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2. 백지수도의 기운 '장군면'… 역사·맛집·카페로 뜬다
  3. 행정수도 품격의 세종 마라톤, ‘제1회 모두 런' 6월 13일 열린다
  4.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센터' 착공 언제?
  5.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 선거열기 고조
  1.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허태정 "이재명 정부와 원팀…지방주도 성장시대 실현”
  2. 선거 때마다 ‘청년 프렌들리’…여야 생색내기용 비판
  3.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이장우 “말 아닌 성과로 증명…위대한 대전 완성 전력"
  4. [앵커 人] 우승한 한밭대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성장 중심 개편… AI 기반 추적 시스템 도입"
  5. [기고] 온(溫)과 천(泉)에 담긴 오랜 온기, 유성온천문화축제

헤드라인 뉴스


지선 후보등록 코앞…금강벨트 시도지사 여야 후보 지지세 확산 사활

지선 후보등록 코앞…금강벨트 시도지사 여야 후보 지지세 확산 사활

6.3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지지세 확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면서 '내란세력심판'을 강조하자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문화예술 정책 발표로 맞불을 놨다. 충남지사를 놓고 혈전을 벌이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각각 현장 행보와 정책 연대로 표밭 갈이에 나섰다. 각 후보들의 이같은 행보는 지방선거 승패가 보혁 (保革) 양 진영의 결집을 바탕으로 중도층 확장과 부동층 흡수에 달렸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

"술 한잔 하자"는 이제 옛말… 대전 호프주점 500곳 붕괴 코앞
"술 한잔 하자"는 이제 옛말… 대전 호프주점 500곳 붕괴 코앞

젊은 층 사이에서 술을 멀리하는 문화가 퍼지며 문을 닫는 호프집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술 한잔하자'라는 인사가 '밥 한 끼 하자'란 인사와 같던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 19로 모임이 줄어들고, 과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 문화에 따른 음주율 하락이 곧 술집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대전 호프 주점 사업자 수는 3월 기준 512곳으로, 1년 전(572곳)보다 60곳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3월 당시 1016곳으로 골목 주요 상권마다 밀집했던 호프 주점 수는 이듬해인 2020년 3월 888곳으..

`최민호·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7대 현안 해법 차이는
'최민호·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7대 현안 해법 차이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시장 후보별 7대 현안에 대한 인식 차가 확인되고 있다. 교통체계 전환과 혼잡 해소, 해양수산부 이전 등 지역 이익과 충돌하는 중앙 정책 대응, 자족경제 구축과 민간 일자리 확대, 교육·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상가 공실과 상권 회복, 부동산 시장 안정과 주거 정책,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놓고, 각 후보는 어떤 해 해법을 제시하고 있을까.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11일 오전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과 함께 6.3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갖고, 이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