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개봉과 동시에 '대박 조짐'...'흥행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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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개봉과 동시에 '대박 조짐'...'흥행 신호탄'

  • 승인 2018-03-01 06:11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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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시작부터 대박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는 전국 830개 상영관에서 13만 13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호탄을 울렸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는 다가올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힐링 영화'로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으며, 관개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잇따라 예비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특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별’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만나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영화 ‘궁합’이 일일관객수 17만 500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앞으로 박스오피스 '각축전'이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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