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가수 아담 이어 류시아 "아담보다 인기 못끌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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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가수 아담 이어 류시아 "아담보다 인기 못끌어 아쉬워"

  • 승인 2018-03-01 19:47
  • 수정 2018-03-01 19:50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류시아12-tile


사이버 가수 아담의 실제 주인공 박성철이 '슈가맨'에 출연하면서 사이버가수 류시아에 대해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아담은 1997년 탄생한 사이버 가수다. 당시 일본에서는 다테 쿄코가 음반을 내고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국내보다 한 발 앞선 시점이었다. 

아담은 1집 앨범 '제네시스'는 20여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대표곡 '세상에 없는 사랑'도 주요 차트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팀 응원가와 함께 한국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한 뮤직비디오도 발표했다. 카이스트 명예학생으로 카이스트 입학식에 영상으로 참석도 했다.

아담에 이어 류시아도 사이버 가수로 데뷔했다. 류시아는 1집 두 번째 사이버 가수로, 팝댄스 스타일의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E-Mail을 띄워’ 등을 발표했다. 

 하지만 1호 사이버 가수 ‘아담’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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