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 출연하는 김풍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MC 유재석이 "학창시절부터 유명했었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김풍은 "당시 전 학년이 내 만화를 돌려 봤었다"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성적이 떨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풍은 "20대 때 '폐인가족'을 그릴 당시 미니홈페이지 캐릭터 매출로 월 10억을 벌었다"라며 "당시 교만하게 살았다. 만화가인데 캐릭터가 뜨니까 그림을 안 그리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한편,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웹툰작가 김풍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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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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