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이 간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씨는 배우 뺨치는 서구적인 마크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는 동생의 부탁을 받아 김강우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날 한무영 씨는 “처음 보고 반해서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던 거 기억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지금도 운동복만 입은 모습만 보다가 단장한 모습 보면 지금도 떨린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7년 동안 연애하면서 항상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자하고 나한테 다 맞춰줬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편지도 로맨틱하게 써줬는데 답장을 한 번도 못해서 미안해”라고 덧붙이며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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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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