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복희는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종교를 가진 후 달라진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윤복희는 "해외에서 활동할 당시 계약서에 아기를 가지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무식했다. 아기를 가지면 갖는 대로 수술을 했다"며 "그게 살인이라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았다. 내가 수많은 애들을 죽였더라. 지금도 늘 회개하고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당시 성경책도 안 읽고 교회도 안 가봤을 때였다. 내가 최고라고 생각을 했었다"며 "하지만 종교적인 결심을 한 후에 많은 것이 변했다. 거듭났다. 다 새롭고 신기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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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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