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인순이가 절친인 박 모씨에게 50억을 빌려줬다 받지 못해 소송을 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인순이가 절친 박 모씨에 돈 50억을 빌려줬다. 그러나 박 모씨는 인순이에게 고가의 그림을 맡겼으니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었고, 인순이는 그림을 보관해준 것일 뿐 돈을 받지 않았다는 입장.
그러나 더 놀라운 점은 박 모씨는 인순이에게 그림을 빌려준 이후 또 다시 인순이에게 돈을 빌렸고, 인순이가 항소한 재판 결과 법원은 인순이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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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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