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하는 김영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KBS 2TV '엄마가 있는 풍경-마마도' 첫 방송에서 원조 여배우 김용림, 김수미, 김영옥, 이효춘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옥을 본 이효춘이 반갑게 "언니"라고 부르자, 김수미가 "넌 언니가 뭐냐,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면박을 주었다.
이에 김영옥은 "너는 이 X야. 열 살이나 아래인데 너도 나한테 언니라고 하잖아. 이 X야"라며 거침없는 욕설로 웃음을 자아낸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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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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