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지금까지와 다른 '진짜' 서스펜스가 온다 '살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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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지금까지와 다른 '진짜' 서스펜스가 온다 '살인 소설'

  • 승인 2018-03-31 16:34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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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영화 '살인 소설'이 방송에 소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2‘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4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소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살인 소설'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함께 관전 포인트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화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은 스릴러의 장르적 재미와 더불어 쉴 새 없이 전개되는 예측불가의 사건들을 연속으로 배치해 서스펜스를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부패한 정치계와 블랙 코미디를 가미하는 등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와 연출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또 통쾌한 권선정악의 요소와 소름돋는 반전까지 더해져 극의 흥미를 끌어올렸다는 후문.

특히 힘과 권력을 가졌지만 어딘가 어설픈 경석 역의 오만석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 순태 역의 지현우의 케미는 영화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살인 소설'은 4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4월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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