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에 출연하는 장근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장근석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근석은 "예전에 아버지 사업이 망하고 나서 아버지는 택시 운전기사를 하고, 어머니는 식당 일을 하셨다. 저는 지금까지 놀림을 받는 속옷 광고 찍으면서 오늘날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는 돈이 목적이었고 그게 우리 가족을 지키는 방법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장근석은 "지금은 주머니에 만 원 밖에 없더라도 같이 나눠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사람의 소중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위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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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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