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에 출연하는 유인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인나는 과거 한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12년 간의 무명시절 동안 겪었던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17살 때 대형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다. 유명가수 출신 이사님이 있었는데 어느 날 집 방향이 같아 태워준다기에 차를 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유인나는 “차를 탔는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쪽으로 손을 올렸다. 그러더니 이사가 입술에 뽀뽀를 하려고 다가왔고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입술이 볼 쪽에 닿았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혼란스러운 상태로 차에서 내렸고 이사는 차를 후진해 오더니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남기고는 사라졌다. 유인나는 “집에 와서 입술이 닿았던 곳을 500번 정도 씻었다”며 “다음 날 부터 회사에 나가지 않았다”고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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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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