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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법정 공휴일로 되돌리자는 목소리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식목일은 1949년 법정공휴일로 지정됐으나 2005년 6월 30일 관련 법 개정으로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후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국회에서 일고 있다.
이용호 무소속 의원(남원‧임실‧순창)은 지난 4일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식목일의 공휴일 지정으로 ‘도시숲 확충’을 기대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식목일 공휴일 부활해도 나무 심으러 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일 듯... 다들 집에 있거나 놀러가겠지”(jng9****) “한그루라도 심는 사람이 있다면은 그게 가치 있는 이유 아닐까요?”(mont****) “중국에 나무 심으러 가게 공휴일 부활시킵시다. 미세먼지 때문에 못살겠다”(dawa****) 등 반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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