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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화면캡처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뮤직뱅크'에서 신인 답지 않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완벽한 칼군무로 무대를 꽉 채우며 2018년 '최고 신인'다운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아지트를 표현한 곡으로
이들이 정한 특별한 구역에서 모든 걸 뒤집어버리겠다는 패기를 담아 가사를 구성했고, 힙합과 록 그리고 EDM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1위 후보에는 마마무와 워너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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