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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
'슈가맨'에 최진영이 등장하며 그의 어머니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최진실이 떠나자 최진영은 누나 있을 때 생각만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밤만 되면 최진실의 묘역을 찾아 얘기를 하다 오더라. 되게 걱정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영은 故최진실씨의 남동생으로 평소 우울증을 앓다 2010년 자살해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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