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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우유남' 수식어 부터 '첫사랑 전문배우' 까지...소감 다시 들어보니

승인 2018-04-07 19:50

온라인이슈팀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에 출연 중인 정해인이 '첫사랑 전문배우'가 된 소감을 밝힌 방송이 재조명됐다.

정해인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인터뷰를 진행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해인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의 첫사랑으로, '도깨비'에서는 지은탁(김고은)의 첫사랑으로 출연한 바 있어 '첫사랑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잠깐잠깐 첫사랑 역할로만 나왔는데 더 이슈가 돼서 신기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해인은 '우유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좋다"고 미소를 지었고, 함께 있던 김지훈 역시 "탐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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