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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
김응룡 회장은 과거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 ’한국시리즈 10번 우승할 동안 가장 든든했던 선수‘로 선동열 감독을 꼽았다.
김 전 감독은 “미국 유학 시절 현지 감독에게 ‘왜 선동열을 메이저리그에 진출시키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며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MC들이 ‘메이저리그에 갔다면 성공했을 거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김 전 감독은 “아우 당연하지”라며 “난 그런 선수 처음 봤다”고 단언했다. 이어 “주위에서 메이저 리그에 진출 시킬 생각을 못 했던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 전 감독은 “나는 한 번도 동열이에게 그만 던지라고 한 적은 없다. 본인이 ‘그만 던지겠습니다.’하면 그라운드에서 내려오는 거고 ‘더 던지겠습니다.’ 하면 더 하는 거였다”라며 강한 신뢰를 내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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