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영록과 여신 비쥬얼 사랑스러운 딸들과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영록은 딸들과 함께 딸바보의 모습으로 행복한 얼굴이다.
한편,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영록은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아버지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조신하게 있다 시집가라"며 딸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는 전영록은 "지금은 본인도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다'며 힘들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분야든 다 똑같으니 좌절도 많이 해 보라고 했다"며 딸을 응원하는 애틋한 부성애를 은유적으로 드러냈다.
또 딸이 부모의 후광으로 활동하는 것 아닌가 하는 주변 시선에 대해 "보람이가 엄마 아빠 때문에 더 못하겠다"며 "그림자가 아니라 암흑이다"라고 농담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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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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