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항조는 아내를 향해 “내 고집대로 살아왔던 것들이 미안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데뷔 당시 월수입에 대한 질문에 "15만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음악에 빠져 지내느라고 가정을 잘 돌보지 못했다"면서 "아내가 그 돈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부족하니 돈을 더 가져오라' 등 말을 한 적이 없다. 내 고집대로 살았는데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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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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