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의 대표 김소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소희 대표는 "어릴 땐 공부를 곧잘 했지만 갈수록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며 "엄마는 어릴때부터 '꼭 네가 서울대를 갈 필요는 없다. 나중에 서울대를 다니는 사람을 부릴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고 가르치셨다. 내가 공부보단 사업에 재능이 있다는 걸 먼저 알아보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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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동딸이라 크게 부족함은 없었지만 경제관념을 키우도록 하신 것이다"고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스타일난다 대박이야 오늘 제일 빅이슈", "부럽다.ㅠㅠ 4000억? 우와..정말" , "평생을 만져보지못할돈인데 부럽다 김소희..", "스타일난다 진짜 대박 어릴때 나도 쇼핑몰이나 할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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