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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가 매회 화제다.'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배우 한혜진이 시한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한혜진 첫인상을 엉뚱하게 답한 배우 황정민의 발언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에 함께 출연한 배우 황정민과 인터뷰를 응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민은 ‘한혜진 첫인상이 어땠냐’라는 질문에 “아까도 얘기한 건데 인도부자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황정민이 평상시 날 떠올릴 때 인도갑부 같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리포터가 ‘별명이 마음에 드냐’라고 묻자 “마음에 든다”며 인도춤을 세리머니로 선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손 꼭잡고,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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