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이 간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특히 과거 한 방송에서 임성빈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하석진 형과 학교 선후배 사이라서 잘 알고 지낸다. 아무래도 지인이다 보니 하석진 형이 나오는 작품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 같이 나오는 신다은씨에게 호감이 가서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신다은은 “처음 하석진씨의 소개팅 제의를 거절했다. 일단 그 나이대의 남자가 제 기준에는 어려 보였고, 괜히 하석진씨와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후 편한 자리에서 임성빈을 처음 보게 됐고, 첫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 한 번 더 만난 자리에서 임성빈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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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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