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에 출연하는 채정안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이 간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정안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배우 절친 박신혜와 사랑스러운 비쥬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과거 채정안은 박신혜를 공유와 있던 자리에 초대한 일을 떠올리며 "신혜가 사실 공유 씨를 좋아했다. 난 공유 씨와 같이 있는 그 방에 소년이 들어올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박신혜는 "그날 자려고 다 씻고 잠옷 입고 있다가 전화 받고 나간 거였다. 완전 맨 얼굴에 머리도 쭉쭉 뻗힌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느낌이 섹시했다. 샤워하고 갓 나온 느낌이었다"며 "공유 씨가 있으니 목소리, 표정이 바뀌더라. 여자처럼 보일 수 있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11일 ‘슈츠(Suits)’ 제작진이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3인3색 커리어우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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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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