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주병진에게 MC 강호동은 “어떤 여성상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주병진은 “순한 사람이면서 현모양처형, 한국형 미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연예인으로 치자면 누구냐”라는 질문에 주병진은 “과거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에 게스트로 나왔던 고현정”이라며 “고현정을 보면 왕비 같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왕비의 상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이 “연락처라도 물어보지 그랬느냐”라고 했지만 주병진은 “강호동씨는 여기 나오는 여자게스트들의 모든 전화 번호를 물어보냐”며 “나는 마음이 있어도 시도는 안한다. 그래서 아직 장가를 못 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