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박항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어제를 되돌아보며 반성한다”는 박항서 사부를 따라, 멤버들도 눈을 감고 서로의 손을 잡은 채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양세형이 “사실 어제 승기가 선글라스 썼을 때 별로였는데, 억지로 예쁘다고 했던 점 반성합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승기는 “별로였어?”라며 놀라 눈을 떴고, 양세형은 “사실 선글라스 핑크색과 검은색 중에서 검은색이 더 예뻤는데 핑크색이 예뻤다고 한 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며 반성을 이어갔다.
뒤이어 육성재가 “어제 밤에 상윤이 형과 사부님 대화할 때, 함께 대화할 수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든 점 반성합니다”고 반성하자 멤버들은 결국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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