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유는 과거 "중학교 2학년 연습생 시절, 어떤 선배 한분이 연습실에 들어오더니 갑자기 '노래해봐'라고 시켰다"며 "자신감 없게 노래를 불렀더니 그 선배가 '구려~'라고 한마디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연습생 시절 안그래도 외롭고 힘이 드는데 충격이었다"며 "선배가 있을 땐 참고 있다가 그 선배가 나간 후에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아이유에게 독설을 한 선배가수는 하동균이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꼭 그 선배에게 '노래 잘한다'는 말을 듣겠다는 각오를 다졌지만 아직까지 '잘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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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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