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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지난 19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양주시와 함께하는 2018 BLUE SKATING’ 행사에 참여하고 발달장애 유소년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펼쳤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장애를 가진 아동, 청소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벅찬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 SUPER BLUE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소녀주의보 2집 앨범에 블루 컬러를 담을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을 위한 100회 무료공연’이라는 파격적인 약속을 모두 마치고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히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어 ‘복지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성호 양주시장, 이강석 코치, 주형준, 김유림, 박규림 등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도강사로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더욱 뜻 깊은 시간을 선물했다고.
이번 행사는 (사)한국유소년스포츠협회와 양주시가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신체활동이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에게 스케이팅 체험을 통한 신체적, 정서적 발달과 함께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5월 말 컴백 예정으로 2집 앨범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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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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