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무명 시절 서러움 토로...배우 포기할 뻔 한 사연은?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이 매회 화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령고지 제작 레이스 2탄’ 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런닝맨'에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의 무명시절이 재조명됐다.

전소민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갓 연기자로 데뷔하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을 때 "너는 주연 배우 얼굴이 아니야"라는 독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굉장히 의기소침해질 때가 많았는데 '오로라 공주'에서 1000대1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됐을 때 나조차도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또  전소민은 "중간에 일을 그만 두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며 1년 동안 일이 없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때 '오로라 공주'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 중인 SBS '런닝맨'은 몸으로 직접 알려드리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대한민국의 명소와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