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홍진호가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과거 한 방송에서 홍진호는 “페이커(이상혁)라는 프로게이머가 있는데 그 친구의 연봉이 30억 플러스 알파다”며 “거기에 인센티브 합치면 50억”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진호는 “제가 프로게이머 시절에는 1등이 2000만원이었다. 저도 탑 클래스 근처라 1년 열심히 하면 억대를 찍고 그랬는데 요즘은 적당히 올라가면 거의 억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프로게이머는 손목 부상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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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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