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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2018년 마블 10주년을 장식할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와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가 4DX 효과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DX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4DXKOREA)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다양한 4DX 효과에 대한 소개를 듣자 크게 놀라며 “나도 당장 4DX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톰 홀랜드는 가장 기대되는 4DX 효과로 모션 체어와 섬광 효과(Lighting effect)를 꼽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사상 최강의 캐스팅과 비주얼로 완벽한 스펙터클을 구현한 만큼 오감을 자극하는 효과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그가 뽑은 관전포인트인 것. 그는 “(모션체어와 번개 같은 4DX 효과로 영화를 본다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4DX 측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가 어벤져스 군단과 타노스의 역대급 결전 씬을 스펙터클하게 느낄 수 있는 효과 및 어벤져스 히어로별 능력의 특징을 극대화해주는 고유의 4DX 시그니처 효과까지 다채롭게 선사하며 색다른 재미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적극 추천했다.
4DX의 전매특허 모션체어 효과와 풍부한 환경효과를 통해 마치 무한전쟁의 한복판에 있는 짜릿함을 느끼며 어벤져스 일원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것. 이는 신개념 극장 체험을 통한 최고의 엔터테이닝 영화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러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하듯 역대급 예매율 수치를 경신하며 마블 대표 4DX 흥행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블랙 팬서'를 뛰어넘는 사상 최고 4DX 흥행을 달성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전국 31개 CGV 4DX 관에서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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