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덕 대표 "임하룡 데뷔 40주년 디너쇼, 코미디언 최초로 의미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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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덕 대표 "임하룡 데뷔 40주년 디너쇼, 코미디언 최초로 의미 남달라"

  • 승인 2018-04-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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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의 마이더스 손 서현덕 대표가 오는 '2018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를 기획해 중장년층에게 향수와 공감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2018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쑥쓰럽구만'은 오는 5월 7일과 8일 워커힐 호텔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서현덕 대표는 "디너쇼는 지금까지 가수들의 전유물로 코미디언이 하는 디너쇼는 없었다. 우리나라 최초 디너쇼 타이틀을 건 코미디언은 임하룡 씨가 최초"라면서 "저나 아티스트에게나 의미가 있는 공연"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중장년층이 즐길만한 공연이 없었지만 서현덕 대표는 향수와 공감, 트렌드가 공존하는 코미디쇼를,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다. '2018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가 그 신호탄을 울리는 것. 

'쑥쓰럽구만' 디너쇼에는 전유성, 이홍렬, 이경래, 이성미, 엄용수, 이경래, 오재미, 김진호, 홍록기, 김경식, 오나미 등이 특별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한편 서현덕 대표는 '컬트 3총사' 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 & 김영임 협연', 컨츄리 꼬꼬, 이은미, 빅마마 등 공연 공연을 비롯해, 빅마마, 이승철, 이선희, 혜은이 등 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성공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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