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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는 악녀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박하나, 이연두, 최영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소현은 "박하나 씨는 드라마 한 장면에서 따귀만 40대, 총 맞은 따귀가 200대라고 한다"라고 전했고, 박하나는 "뺨부터 시작해서 머리, 등을 맞았다"라며 '물 따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박하나는 "맞을 때 대사 까먹지 않냐"라는 물음에 "저렇게 맞으니까 너무 속상해서 감정이 복받쳐 오르더라"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나가 출연 중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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